2025년 라마단은 메카 기준으로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다. 한국에서는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기준에 따라 3월 1일부터 시작되니, 사실상 3월 한 달이 라마단인 셈이다. 이슬람력 제 9월에 해당하는 라마단은 아랍어로 '무더운 달'을 뜻하는데, 354일 태음력 기준이라 365일 기준인 양력과는 다르다. (분명히 한국에서 3월이 무더운 달은 아니다.)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하는 것이 원칙이다. 개인적으로 이슬람 신자는 아니기에, 라마단의 이슬람 전통을 따를 이유는 없다.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주간 금식을 라마단 기간에 실천한다. 원래는 물도 안 마시는 것이 엄격한 방식이라고 하는데,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다. 라마단 금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회삿밥을 끊기 위해서다. 여기저기서 주어지는 ..